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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표 인성교육

아이의 태도는 아빠가 만든다

김 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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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geber / Familie

Beschreibung

인성은 학교에서 받아야 하는 ‘점수’가 아니라
가정에서 키워줘야 하는 ‘능력’이다

2015년 시행된 ‘인성교육진흥법’은 세계 최초로 인성교육을 의무로 명시한 법으로, 인성교육은 그야말로 올해 교육계의 최대 화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교폭력, 왕따, 도덕불감증 등의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어릴 적부터 인성교육을 강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한 사회적 공감대가 이러한 법을 만들어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인성교육에 관심이 집중되고 특목고와 주요 대학들이 인성평가 도입을 강화한 입시안을 발표하다 보니 인성 또한 하나의 ‘스펙’이 되어 인성캠프, 인성학원, 예절교육원 등 사교육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인성이란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며 타인과 공동체, 자연과 더불어 사는 데 필요한 품성과 역량으로, 일회성 사교육을 통해서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인성교육이란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질 때 효과가 크게 발휘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리 아이를 선하고 올바르며 행복감을 느끼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인성교육의 주체가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고 말한다. 특별히 바쁘고 귀찮은, 심지어는 게을러서 항상 자녀교육에 있어서는 엄마들보다 뒤편에 서는 아빠들을 위해 하루 10분, 짧은 시간으로도 충분히 아이와 교감하고 인성을 바로잡을 수 있는 교육 방법을 재미있게 소개하였다.

세 아이의 아빠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가정에서의 커뮤니케이션과 교육, 특히 아버지와 자녀 간의 소통과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전작 《아빠의 말》은 2014년 세종도서(교양 부문)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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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lagwörter

화법, 아빠, 자녀, 말투